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제스/타 정치인과의 관계 (문단 편집) == [[프랭클린 루즈벨트]] == ||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305130514630103011.jpg]] || || [[카이로 회담|카이로에서 만난]] 장제스, 루즈벨트, 처칠. || 처음엔 괜찮았다. 루즈벨트는 중국에 막연한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장제스를 지원하지 말자는 미 육군의 조언을 물리치고 대중 지원을 승인했으며 장제스에게 수차례 친전을 보내어 안부를 묻기도 했다. 하지만 둘의 관계는 카이로 회담에서 장제스를 만난 루즈벨트가 장제스에게 그동안 자신이 상상하던 카리스마나 패기를 느끼지 못하고 실망하면서 틀어지기 시작했고 소통 부재와 미국의 중국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루즈벨트는 장제스가 항일 의사가 있는지 의심하게 되었다. 여기에 스틸웰의 곡해가 중간에 개입되면서 더욱 틀어졌고 말년에는 루즈벨트가 장제스를 다른 사람으로 교체하는 일을 의논할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루즈벨트는 마지막까지 장제스를 지원했고 루즈벨트가 죽었단 소식에 장제스는 후임 지도자인 트루먼이 지원을 줄이거나 아예 그만두지 않을까 크게 우려했다. 특히 장제스가 우려한 것은 트루먼이 공산당과 손을 잡는 것이었는데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자기 실수로 망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국부천대 직후에 일어난 '''[[한국전쟁]]'''에서 [[맥아더]]가 중공군 개입에 맞서 만주 핵폭격 및 '''50만 국민당군 화남상륙'''을 계획했다. 장제스 에겐 대륙수복의 적기였지만 트루먼은 [[제3차 세계대전|전쟁의 확대]]를 우려해 맥아더를 해임해 버렸고 이제는 누구도 대만이 대륙의 한자락 땅이라도 얻을 것이란 생각도 하지 않는다. 고위층에도 대륙 출신이 줄어들고 대만 본성인이 늘어나는 현재에는 오히려 대만의 탈 중화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이다. 장제스 본인은 루즈벨트에 꽤 호감을 품은 모양으로 루즈벨트를 처음 만났을 때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나는 느낌이라고 일기에 적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